[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 1475명 확진…전날 대비 5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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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50명 늘어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 확진자 1475명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50명 많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