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배터리·E&P 사업 분할[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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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과 E&P 사업을 각각 분할하기로 의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각 사업이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고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 제고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9월 16일 임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친 후 10월 1일부로 신설법인 ‘SK배터리 주식회사(가칭)’와 ‘SK이엔피 주식회사(가칭)’를 각각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회사는 각 사업이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고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 제고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9월 16일 임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친 후 10월 1일부로 신설법인 ‘SK배터리 주식회사(가칭)’와 ‘SK이엔피 주식회사(가칭)’를 각각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