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함께 이겨내요”…4단계 한달, 희망의 끈 놓지 않는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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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수도권)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상당수 자영업자는 낭떠러지 끝에 몰려 있다. 6일 새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되지만 “크게 바뀌는 건 없을 것”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그래도 자영업자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5일 서울 종로구에서 한 상인이 점포 앞 안내판에 “다 같이 이겨내요”란 글귀를 적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