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산악회'가 11번가에?…'테라X스탠리' 캠핑용품 라이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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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의 ‘LIVE 11’에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인기 콘텐츠 ‘한사랑 산악회’에서 활약 중인 배용길, 정광용 씨가 출연한다. 이들은 ‘테라 X 스탠리’ 콜라보 제품을 포함한 총 5종의 상품을 공개하고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예정이다.각종 식료품을 시원하게 유지 시켜주는 ‘아웃도어 쿨러’(15.1L)가 5만9900원, 음료 보관에 최적화된 ‘보냉 그라울러(946ml)’와 ‘테라병 가랜드’ 세트는 3만5000원, 뚜껑이 함께 달린 ‘보냉 맥주잔’(709ml)과 ‘테라 게임기·퍼즐’ 세트는 1만7000원에 판매한다. 최대 80kg의 짐을 옮길 수 있는 ‘테라 캠핑 웨건’과 ‘테라 타월’ 세트는 4만9900원, 냉온장 기능을 모두 갖춘 ‘테라 캔 쿨러’는 8만9900원이다.
상품은 품목별로 1인 1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냉 그라울러’와 ‘테라병 가랜드’ 세트는 1인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모두 무료 배송된다.
남은희 11번가 커머스혁신담당은 “그간 하이트진로와 함께 선보여 온 이색 상품들이 꾸준히 완판 행렬을 이어온 만큼 이번에도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며 “한사랑 산악회 특유의 꾸밈없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쇼핑의 재미 또한 가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