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간 한계 극복한 토말라…경보 50km 金

폴란드의 다위드 토말라(32)가 6일 일본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50㎞ 경보 경기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경보 20㎞ 종목에서 활약하다 올해부터 50㎞로 전환한 그는 이날 3시간50분08초로 레이스를 마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폴란드는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우승한 로베르트 코제니오프스키 이후 17년 만에 올림픽 50㎞ 경보 챔피언을 배출했다.

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