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든의 친환경차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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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지프의 신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 ‘랭글러 리미티드 루비콘 4×E’를 시승한 뒤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2030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절반을 친환경차로 채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 초대된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스텔란티스 경영진은 자사의 주력 친환경차를 소개했다. 미국 대표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초청 대상에서 제외돼 이목을 끌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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