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中企·소상공인 'PC 보안팩' 출시
입력
수정
지면A26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PC 보안 솔루션 ‘U+클라우드보안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보안(SECaaS: Security as a Service) 제품으로, 사용자의 PC 성능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U+클라우드보안팩은 랜섬웨어 방지, 문서 암호화, 통합백업, 유해사이트 차단 등 7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서 및 도면을 다루는 법률사무소와 연구소,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병원과 호텔 등에서 활용할 수 있게 개발했다. 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사용자는 자신의 PC 성능과 관계없이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구독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별다른 구축비도 들지 않아 규모가 크지 않은 사업장에서도 비용 부담이 적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U+클라우드보안팩은 랜섬웨어 방지, 문서 암호화, 통합백업, 유해사이트 차단 등 7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서 및 도면을 다루는 법률사무소와 연구소,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병원과 호텔 등에서 활용할 수 있게 개발했다. 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사용자는 자신의 PC 성능과 관계없이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구독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별다른 구축비도 들지 않아 규모가 크지 않은 사업장에서도 비용 부담이 적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