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원 영동에 기습 폭우
입력
수정
지면A33
8일 제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으로 한때 시간당 65㎜의 폭우가 쏟아진 강원 고성에서 소방대원들이 지하 차도에 고립된 차량 탑승자 5명을 구조하고 있다. 기상청은 9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울릉도·독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강원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