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과일 선물세트 4종 30% 저렴하게 준비하세요"

이마트가 추석 과일 선물세트 대표 제품 4종을 총 3만 세트 한정으로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을 맞아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인기가 커지자 일찍 살수록 혜택을 더 많이 주겠다는 전략이다.

‘당도선별 사과(14입)’와 ‘당도선별 배(8~9입)’ 세트는 각각 1만 세트 한정으로 3만원에 판매한다. 상주곶감 세트(곶감 30입)도 6000세트에 한해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추석 인기를 끌었던 ‘샤인머스캣과 멜론 세트 골드’는 4000세트에 한해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30% 저렴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샤인머스캣 두 송이와 멜론 한 통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