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맥스 시리즈, 약사들도 선호하는 종합 영양제

GC녹십자

GC녹십자의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는 2012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제품이다. 한국표준협회(KSA)가 주최하는 ‘소비자 웰빙 환경 만족지수(KS-WEI)’ 종합 영양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약사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비타민제로 꼽힌다.

비맥스 시리즈는 만 12세 이상 가족들이 챙길 수 있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 등 총 7개 종류로 구성돼 있다.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 비타민과 미네랄이 골고루 포함돼 있어 피로 회복과 에너지 대사 활성에 도움이 된다. 여성용 비타민인 비맥스 비비는 엘-시스테인과 비타민C,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제품이다.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마그네슘이 많이 포함돼 혈액순환과 근육경련 개선 효과가 크다.

비맥스 메타는 비맥스 시리즈의 대표 제품으로,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 B군을 100㎎ 포함하고 있다. 체내 에너지 생성과 육체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만성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비맥스 메타비도 출시됐다. 뇌혈관 장벽(BBB)을 통과하는 비스벤티아민을 30㎎ 함유하고 있어 뇌 에너지 대사에 효과적이다. 비타민B12의 활성형인 히드록소코발라민아세트산염과 비타민D, 마그네슘, 아연 등도 고용량 들어 있어 종합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맞춤형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