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링크플러스사업단,재직자 맞춤형 정보 제공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산학협력 종합시스템(Knock-NoC)’ 방문자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리뉴얼(개선)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리뉴얼 된 ‘산학협력 종합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최신 온라인 환경에 발맞춰 양방향 소통을 강화했다. 방문자의 동선을 고려한 콘텐츠 배치로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웹 표준과 웹 접근성을 철저하게 적용해 모든 정보통신(IT) 환경과 웹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리뉴얼에서는 조선해양산업 재직자 및 관련 전공자, 일반인을 위해 유튜브 동영상을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했다. 난이도, 핵심 키워드 등으로 분류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 조선해양산업 동향, 조선해양 기술이슈 사항, 선박의 기본정보, 선박의 주요 장비, 해양레저산업 등 총 5개 분야와 관련된 654개의 유튜브 동영상을 관련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가 원하는 각 분야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이번 리뉴얼 결과는 한국해양대 '산합협력 종합서비스 인력양성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해 활용할 수 있다.

경갑수 단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조선해양산업의 재직자 및 교수, 재학생, 일반인들에게 업무나 학습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다양한 조선해양산업 교육정보를 제공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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