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SK뷰, 대구에 1196가구 대단지…초·중·고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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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옛 SK건설)가 다음달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서 119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달서 SK뷰’를 선보인다. 지난 5월 SK에코플랜트로 사명을 바꾼 뒤 처음으로 분양하는 단지다. 옛 ‘현대백조타운’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1196가구(전용면적 59~102㎡)로 구성된다. 전용 59·74㎡ 5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학군이 우수한 편이다. 덕인초가 단지에서 100m 거리에 있다. 장동초·장기초·새본리중·효성중·효성여고·대건고도 가까이 있다.
달구벌대로, 와룡로와 가까워 시내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 남대구 나들목(IC) 등도 인근이다. 대구의 서부 관문이 될 서대구역이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구시청 신청사 건설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옛 두류정수장 터에 들어설 신청사는 2024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이 59·74·84·102㎡ 등 다양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1196가구(전용면적 59~102㎡)로 구성된다. 전용 59·74㎡ 5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학군이 우수한 편이다. 덕인초가 단지에서 100m 거리에 있다. 장동초·장기초·새본리중·효성중·효성여고·대건고도 가까이 있다.
달구벌대로, 와룡로와 가까워 시내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 남대구 나들목(IC) 등도 인근이다. 대구의 서부 관문이 될 서대구역이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구시청 신청사 건설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옛 두류정수장 터에 들어설 신청사는 2024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이 59·74·84·102㎡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