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제3회 KSD 금융·증권 오픈캠퍼스 개최
입력
수정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 지역 대학생들의 금융권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제3회 KSD 금융·증권 오픈 캠퍼스’를 11~13일 전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KSD 금융·증권 오픈 캠퍼스는 지역으로 이전된 공공기관이 지역 대학과 협력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무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산 지역 7개 대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 40명이 참여해 전자증권제도, 증권결제, 글로벌예탁결제 등 다양한 실무 강의를 듣는다.
작년에 예탁원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이 참여하는 ‘선배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에 대응해 예탁원은 부산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인재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KSD 금융·증권 오픈 캠퍼스는 지역으로 이전된 공공기관이 지역 대학과 협력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무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산 지역 7개 대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 40명이 참여해 전자증권제도, 증권결제, 글로벌예탁결제 등 다양한 실무 강의를 듣는다.
작년에 예탁원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이 참여하는 ‘선배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에 대응해 예탁원은 부산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인재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