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하이브’ 영화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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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예산의 한국형 SF 장르 영화 도전, 21년 하반기 제작 돌입,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각자대표 신동철·강재현)는 네이버 인기 웹툰 ‘하이브’를 영화한다고 발표했다.
웹툰 영화화 최대 기대작인 작품의 완성도 위해 최고의 제작진과 협업 예정
SF 재난 액션 웹툰 ‘하이브’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입시명문사립 정글고등학교’ 등의 히트작을 보유한 김규삼 작가의 작품이다. 2014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200편이 넘는 분량으로 연재됐다.‘하이브’는 거대 곤충들의 출현과 도시가 파괴되어 원시 상태로 돌아간 지구의 대기 상태로 인해 인류 문명이 위협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이 거대 곤충들에게 납치된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아센디오는 총 200여 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확보하고,톱스타급 배우를 캐스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