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포인트 출시…승패 예측하면 사은품도 증정

LG유플러스는 야구 서비스 플랫폼 U+프로야구에서 KBO 관람의 재미를 높여주는 포인트 제도를 신설했다고 15일 발표했다.

U+프로야구는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에 신설된 포인트 제도는 2021 한국 프로야구 시즌 종료까지 포인트를 쌓고, 선물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경기 승패 예측, 데일리 미션 수행, 친구 초대 등으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포인트로 애플(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과 삼성전자(갤럭시폴드, 갤럭시탭,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프로) 상품 등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오큘러스 퀘스트, 고프로 히어로, 백화점 상품권, 치킨세트 등도 제공한다.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실장은 “U+프로야구 포인트 제도를 통해 야구팬들이 남은 기간 더 즐겁게 KBO를 시청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