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1373명…3일 이후 2주 만에 1400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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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1556명)보다 183명 감소한 수준이며, 이달 3일 이후 2주만에 1400명 미만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흘간의 광복절 연휴로 인해 검사 건수가 대폭 줄여든 영향이다.보통 주 초반에는 확진자가 적게 나오다가 수요일부터 다시 급증하는 흐름을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23명, 해외유입이 50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42일 연속 네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222명(11일)→1987명(12일)→1990명(13일)→1928명(14일)→1816명(15일)→1556명(16일)→1373명(17일)을 각각 기록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