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제작진 코로나 확진…금주 하이라이트 대체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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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대표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의 제작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엠넷은 17일 "'엠카운트다운' 제작진 중 두 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스태프 및 출연진의 안전을 위해 금주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고 밝혔다. 이어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나머지 스텝은 음성 판정 및 검사 결과 대기 중이며, 지난 12일 방송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에게도 선제적으로 사실을 알리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권유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방송에는 골든차일드, 김우진, 더 보이즈, 드림캐쳐, 박지훈, BDC, 선미, 아스트로, 온앤오프, 위클리, 전소미, 텐, 하성운, 효연 등이 출연했다.
/연합뉴스
엠넷은 17일 "'엠카운트다운' 제작진 중 두 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스태프 및 출연진의 안전을 위해 금주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고 밝혔다. 이어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나머지 스텝은 음성 판정 및 검사 결과 대기 중이며, 지난 12일 방송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에게도 선제적으로 사실을 알리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권유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방송에는 골든차일드, 김우진, 더 보이즈, 드림캐쳐, 박지훈, BDC, 선미, 아스트로, 온앤오프, 위클리, 전소미, 텐, 하성운, 효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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