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놀면뭐하니' 출연에 '무한도전' 하하·정준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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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신유빈, '무한도전' 인연
'놀면 뭐하니' 출연으로 이어져
유재석·정준하·하하, 코리아나 변신
신유빈 환영 무대 꾸며
![/사진=MBC '놀면 뭐하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01.27267926.1.jpg)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재석, 정준하, 하하가 88서울올림픽의 주제가를 부른 '코리아나'로 변신해 신유빈 선수를 위한 환영의 무대를 준비한 모습과 마스코트 '호돌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꽃가마를 타고 등장한 신유빈 선수의 모습이 함께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01.27267929.1.jpg)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탁구 신동'으로 출연한 신유빈 선수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호돌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꽃가마를 타고 퍼레이드(?)에 오른 신유빈의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01.27267927.1.jpg)
이번 만남을 통해 신유빈 선수는 유소년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금을 걸고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특별한 탁구 대결을 펼친다.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만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신유빈 선수와 함께한 정준하-하하에 이어 '패밀리십'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 중이다. 그 과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