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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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신라왕경 핵심유적 좌담회·국립경주박물관 온라인 강연회 ▲ 국립중앙박물관은 '2021년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사진 공모전' 수상작 40점을 발표했다. 대상 작품은 쾌청한 날 거울못과 국립중앙박물관 전경을 촬영한 '잉어가 노니는 국립중앙박물관'(박주원 작)이다.
이 밖에 금상 3점, 은상 5점, 동상 7점, 입선 14점, 참가상 10점이 선정됐다.
심사는 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팀장, 사진 전문 학예연구관 등이 했다. 응모작 수는 이전보다 5배 이상 많은 989점이었다.
수상작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하철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전시된다. ▲ 문화재청은 경주 월성과 황룡사지, 낭산 일대를 포함한 신라왕경 유적 영상을 전문가 해설과 함께 보여주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온라인 좌담회를 오는 30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좌담회에서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14곳의 가치와 정비 현황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기행작가 이재호 씨가 낭산 일원을 답사하는 장면을 공개한다.
신라왕경 매력, 신라왕경 복원정비사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대담 시간도 마련된다.
좌담회는 문화재청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 국립경주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김영나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28일 오후 1시에 온라인 강연회를 연다.
강연 주제는 '세계의 박물관을 가다'이며, 김 교수가 미술품 수집 역사·박물관 탄생·박물관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한다.
강연은 국립경주박물관 유튜브 계정으로 중계한다. 녹화본은 내달 3일 오후 3시까지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이 밖에 금상 3점, 은상 5점, 동상 7점, 입선 14점, 참가상 10점이 선정됐다.
심사는 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팀장, 사진 전문 학예연구관 등이 했다. 응모작 수는 이전보다 5배 이상 많은 989점이었다.
수상작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하철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전시된다. ▲ 문화재청은 경주 월성과 황룡사지, 낭산 일대를 포함한 신라왕경 유적 영상을 전문가 해설과 함께 보여주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온라인 좌담회를 오는 30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좌담회에서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14곳의 가치와 정비 현황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기행작가 이재호 씨가 낭산 일원을 답사하는 장면을 공개한다.
신라왕경 매력, 신라왕경 복원정비사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대담 시간도 마련된다.
좌담회는 문화재청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 국립경주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김영나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28일 오후 1시에 온라인 강연회를 연다.
강연 주제는 '세계의 박물관을 가다'이며, 김 교수가 미술품 수집 역사·박물관 탄생·박물관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한다.
강연은 국립경주박물관 유튜브 계정으로 중계한다. 녹화본은 내달 3일 오후 3시까지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