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고급형 캠핑난로 바람에 강해 '불멍'에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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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29와 뉴 캠프27, 뉴 캠프25 등 신제품은 안전성 강화에 특히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캠핑난로의 주 사용처가 야외라는 점을 감안해 바람에 부딪히거나 이동 시 충격을 받는 등 혹독한 사용환경에 대비했다고 파세코 측은 설명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