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은 없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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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이 된 틸란 블롱도

23일(현지 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모델 겸 영화배우 틸란 블롱도가 최근 프랑스 남부 해변에서 휴가를 즐겼다.틸란은 작년에 교제를 시작한 남자친구와 해변에서 휴가를 보냈다. 2001년생인 틸란은 6살 때 패션 매거진 보그지가 뽑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선정된 바 있다.
그의 아버지는 축구 선수 파트리크 블롱도, 어머니는 배우 겸 텔레비전 사회자인 베로니카 루브리로 알려졌다. 모델 활동을 이어갔던 틸란은 10살 때 보그 잡지에 올랐던 사진으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당시 틸란은 진한 메이크업과 하이힐, 각선미있는 의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은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경제적 착취, 아동성도착증 등의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