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아닌 배우 김예림…'블루버스데이' 비하인드 공개

김예림, 캐릭터 연구 위한
끊임 없는 대본 열공 포착
김예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예리가 본명 김예림으로 연기에 도전장을 낸다.

김예림은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서 첫사랑을 위해 시간 여행에 나선 오하린 역을 연기, 지혜롭고 용감한 태도의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환한 미소로 10대 시절 오하린의 행복했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 드라마를 향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예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불어 언제, 어디에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집중한 모습을 통해 주연으로서 매 순간 책임을 다하려는 김예림의 노력을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예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와 같이 김예림은 오하린을 서사가 탄탄한 인물로 그려내기 위해 끊임없는 연습과 캐릭터 연구에 매진, 매회 흡인력을 갖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예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예상치 못한 반전 엔딩으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