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3명 추가 확진…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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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성시, 백화점 전 직원에 '진단검사' 명령
24일 경기 화성시에 따르면 백화점 지하 1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과 2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롯데백화점 동탄점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이 됐다.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 22일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1층에서 근무하는 보안요원으로 확인됐다. 다음날 같은 층에서 근무한 보안요원 1명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전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명령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