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고객체험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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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첫 전용 전기차 EV6에 특화된 대규모 고객체험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7일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되는 약 1천67.7㎡ 규모의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는 EV6 상품 탐색, 시승과 구매 등을 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 헬로 EV6 존 ▲ EV6 라이프 존 ▲ EV6 인사이드 존 ▲ 상담 존 ▲ EV6 라운지 ▲ EV6 가든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라이프 존에서는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475㎞,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국내 최초 3.5초의 0~100㎞/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기아는 다음달 8일 경기도 의왕에 약 661.1㎡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추가로 개관해 EV6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는 기존의 단순 판매·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며 "전기차가 선사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달 27일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되는 약 1천67.7㎡ 규모의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는 EV6 상품 탐색, 시승과 구매 등을 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 헬로 EV6 존 ▲ EV6 라이프 존 ▲ EV6 인사이드 존 ▲ 상담 존 ▲ EV6 라운지 ▲ EV6 가든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라이프 존에서는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475㎞,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국내 최초 3.5초의 0~100㎞/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기아는 다음달 8일 경기도 의왕에 약 661.1㎡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추가로 개관해 EV6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는 기존의 단순 판매·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며 "전기차가 선사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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