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기능성 바닥재…항균기능 넣은 신제품 선보여

건자재 기업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지아소리잠’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아소리잠은 2013년 LX하우시스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성 바닥재다.

리뉴얼 지아소리잠은 기존의 친환경성 및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에 더해 항균 기능과 우드·스톤 등 천연소재 디자인을 대폭 추가했다. 항균 기능의 경우 FIT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을 약 99% 저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총 10가지 패턴 13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패턴 사이즈를 기존 제품 대비 약 1.5배 가까이 넓히고 천연 소재의 질감을 구현했다.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건강과 안전 그리고 다채로운 디자인까지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출시한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