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9월 6일 컴백…쇼케이스 통해 신곡 무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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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싱글 '왓츠 고잉 온' 발매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를 확정했다.
27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오는 9월 6일 첫 번째 싱글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쇼케이스 포스터에는 강렬한 붉은색 배경과 어우러져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오메가엑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이미지는 앞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왓츠 고잉 온'의 E버전 단체 티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공개하고 다양한 앨범 비하인드를 전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팬 쇼케이스에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지난 6월 30일 가요계 데뷔 후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이룬 오메가엑스는 음악적으로, 퍼포먼스적으로 한층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싱글 '왓츠 고잉 온'은 글로벌 K팝 시장을 향한 오메가엑스의 야심찬 포부와 열정을 담은 앨범이다. 오메가엑스는 E, F, S 총 3개 버전으로 진행되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왓츠 고잉 온'은 9월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