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흔들리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관련주 중 낙폭이 과대했던 종목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음에도 수급 문제로 주가가 빠진 종목은 반등 국면에서 회복 탄력성이 크기 때문이다.
소위 ‘눌림목’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꾸준히 오르던 주식이 잠시 조정을 받을 때 매수하고 상승 추세로 전환하면 매도하는 전략이다. 당분간 이익은 좋은데 낙폭이 과대했던 종목을 추려 바구니에 담아두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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