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층간소음 줄이는 특화 기술력 등 주거 혁신 선도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편한세상은 2000년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국내 주거문화 혁신을 선도해 왔다. e편한세상은 고객의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해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다양한 주거 형태, 조경, 커뮤니티 등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을 멀티미디어,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DL이앤씨는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나은 주거 공간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해 왔다. 회사는 2003년부터 18년 동안 층간소음을 연구하며 관련 특허 12개를 개발했다. 특허 기술력이 집약된 5단계 층간 차음 기술인 ‘디 사일런트(D-Silent) 바닥구조’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 결과 경량충격음 1등급, 중량충격음 2등급의 차단성능을 인정받았다. 시험실이 아닌 현장에서의 성능 평가 기준으로 중량충격음 2등급은 역대 최고 성능에 해당한다. 이를 인정받은 사례는 DL이앤씨가 건설사 중 최초다.

DL이앤씨는 전방위적인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조사와 빅데이터 통합 분석을 바탕으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 디자인과 철학을 집약한 새로운 맞춤 플랫폼(C2 HOUSE)을 신규 공급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가족 구성원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주거 문화에 맞도록 구조는 물론 마감, 설계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의 김윤전 담당 임원은 “시대 변화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최고의 주거공간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