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유산균, 살아서 장까지 가는 유산균…8년간 1000만병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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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스더포뮬러의 여에스더 유산균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유산균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2013년 출시된 이후 올해까지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넘겼다.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사이자 서울대 의대 출신의 예방의학 박사인 여에스더가 균종에 대한 검증부터 제조사 선정, 유통과정 결정에 직접 참여해 출시한 제품이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하는 유산균 1일 권장소비량 최대치(100억CFU)를 유통기한까지 보장한다. 또한 유산균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갈색병에 포장하는 한편 미국에서부터 국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배송의 전 과정을 냉장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원료사 듀폰 다니스코의 특허 취득 균종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등을 사용했다. 핵심 균종 조합은 연구와 인체적용시험 등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위생국(NSF)이 공인한 유산균 제조시설을 갖춘 전문기업 메타제닉스에서 주요 제품을 만들고 있다.
방송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여에스더 대표는 의사 경력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더포뮬러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의료 및 사회복지 단체에 24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여에스더 대표는 “여에스더 유산균은 고객과 에스더포뮬러가 쌓아온 믿음을 상징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여에스더 유산균은 2013년 출시된 이후 올해까지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넘겼다.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사이자 서울대 의대 출신의 예방의학 박사인 여에스더가 균종에 대한 검증부터 제조사 선정, 유통과정 결정에 직접 참여해 출시한 제품이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하는 유산균 1일 권장소비량 최대치(100억CFU)를 유통기한까지 보장한다. 또한 유산균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갈색병에 포장하는 한편 미국에서부터 국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배송의 전 과정을 냉장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원료사 듀폰 다니스코의 특허 취득 균종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등을 사용했다. 핵심 균종 조합은 연구와 인체적용시험 등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위생국(NSF)이 공인한 유산균 제조시설을 갖춘 전문기업 메타제닉스에서 주요 제품을 만들고 있다.
방송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여에스더 대표는 의사 경력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더포뮬러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의료 및 사회복지 단체에 24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여에스더 대표는 “여에스더 유산균은 고객과 에스더포뮬러가 쌓아온 믿음을 상징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