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무너진 피부 장벽 살려주는 '아토베리어365' 크림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더마보습케어 및 병원화장품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에스트라는 병의원 유통을 기반으로 한 더마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다. 더마코스메틱이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과 피부과학을 의미하는 더마톨로지를 합성한 말이다. 에스트라는 의약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대해 연구하고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에스트라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브랜드로서 메디뷰티를 콘셉트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에스트라는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원료에서부터 제형까지 실질적인 해결책 제공을 원칙으로 하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에스트라의 주요 제품 라인업으로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케어하는 ‘아토베리어365’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 에너지를 전달하는 ‘리제덤 365’,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토털 밸런싱 케어 ‘테라크네 365’, 급민감 피부를 위한 ‘에이시카 스트레스’ 등 시판용 라인이 있다.에스트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메디뷰티를 지향하는 본 브랜드가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에스트라는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더마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