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큐밍, 음식물 쓰레기 분해 후 자동배출…번거로움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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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의 현대큐밍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가전렌털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현대큐밍은 음식물처리기 생산 중소기업인 허머의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 렌털 상품을 출시하는 등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는 싱크대 배수구에 음식물 처리기가 직접 연결되는 빌트인 방식으로 설거지 후 음식물을 거름망에 넣고 마개를 덮기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제품이다. 분해된 음식물 찌꺼기는 배수관으로 자동 배출되기 때문에 남은 찌꺼기를 수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락스나 뜨거운 물을 사용해도 미생물의 음식물 분해 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밀폐형 S트랩 구조를 사용해 냄새 역류를 방지했다. 또한 시중 음식물 처리기 중 유일하게 제품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음성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자가 인식 시스템’도 탑재됐다. 작동 소음은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이 제시하는 도서관 소음 수준(40dB)보다 낮은 29.5dB(데시벨)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 렌털 상품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싱크대 배수관 교체 서비스’가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고객에게 가입 후 2년 동안 싱크대 배수관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전문 엔지니어의 배수관 교체 및 음식물 처리기 위생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현대큐밍은 음식물처리기 생산 중소기업인 허머의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 렌털 상품을 출시하는 등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는 싱크대 배수구에 음식물 처리기가 직접 연결되는 빌트인 방식으로 설거지 후 음식물을 거름망에 넣고 마개를 덮기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제품이다. 분해된 음식물 찌꺼기는 배수관으로 자동 배출되기 때문에 남은 찌꺼기를 수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락스나 뜨거운 물을 사용해도 미생물의 음식물 분해 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밀폐형 S트랩 구조를 사용해 냄새 역류를 방지했다. 또한 시중 음식물 처리기 중 유일하게 제품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음성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자가 인식 시스템’도 탑재됐다. 작동 소음은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이 제시하는 도서관 소음 수준(40dB)보다 낮은 29.5dB(데시벨)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 렌털 상품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싱크대 배수관 교체 서비스’가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고객에게 가입 후 2년 동안 싱크대 배수관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전문 엔지니어의 배수관 교체 및 음식물 처리기 위생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