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스마트 기술로 고객 맞춤형 욕실 인테리어 제안

대림바스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욕실인테리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대림바스는 국내 욕실업계에서 18년 연속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56년 동안 업계를 선도해온 전문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욕실은 가장 아름다운 방’이어야 한다는 철학에 따라 편리한 욕실, 개인의 생활 방식에 맞춘 세련된 욕실 공간을 고객에게 제안하며 시장 흐름을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최대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보유해 스마트 기술 및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림바스는 토털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을 통해 자체 디자인팀이 소비자들의 생활 방식과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욕실과 주방 가구를 선보인다. 또 욕실 인테리어부터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홈케어 서비스 ‘대림케어’도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온라인 쇼핑몰 ‘대림 디움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이 집에서 편하게 욕실 제품을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누구나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하며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전국 190여 개의 대림 디움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대림 디움의 토털 패키지 제품을 구매한 본사 직시공 고객에게는 3년 무상으로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