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국내 최초 스마트 홈러닝…정회원만 49만명

아이스크림에듀의 아이스크림 홈런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스마트러닝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 홈러닝을 도입해 혁신적인 학습 콘텐츠와 에듀테크(교육+기술)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100만 명 이상이 아이스크림 홈런의 서비스를 체험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누적 정회원 수는 약 49만 명으로 누적 점유율을 기준으로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가 보유한 스마트러닝 관련 특허는 13건이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하루 1600만 건, 누적 4억 건 이상의 학습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학생 개인 맞춤형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이를 ‘초개인화 러닝’으로 표현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AI) 튜터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AI 학습 분석 서비스인 ‘AI 생활기록부’는 하루에 데이터 1600만 건을 분석해 회원들에게 각자의 성과, 정답률, 문제풀이 패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생활기록부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체계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학부모도 자녀의 학습 현황을 확인해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