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감각적 디자인과 색상"…주방용품 시장 호평 잇달아

네오플램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네오플램은 1990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주방용품 전문기업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하고 독특한 색상으로 주방용품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 건강을 생각합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과불화화합물이 나오지 않는 세라믹 코팅 공법을 자체 개발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네오플램은 제품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국내 주방용품업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최고상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정부가 공식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9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플램은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