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다, '코리아나화장품'이 낳은 효자…안티에이징 9년 연속 1위

코리아나화장품의 라비다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티에이징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에 대한 끊임없
는 연구 끝에 라비다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라비다는 세포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로부터 출발하는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약화된 세포 간의 신호 전달 기능을 활성화하는 파워셀 성분(피토S1P™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피부 과학 화장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해 피부의 근원적 힘을 강화시키는 신호전달을 통해 피부의 탄력 및 투명도, 보습 기능을 담당하는 물질을 조절하는 시그날로좀™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런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 베스트셀러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다.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에센스 제품이 됐다. 지난해 내놓은 ‘라비다 유스 프로틴 세럼’은 발효 오일이 영양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에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줘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