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초고압으로 잡곡밥도 부드럽게…'121 밥솥'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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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11
쿠첸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밥솥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 전자레인지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쿠첸은 40여 년 동안 쌓은 기술과 디자인 능력에 기반해 다양한 주방가전을 선보여왔다.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가 밥솥이다. 적외선(IR) 센서를 적용한 밥솥, 전자유도가열방식(IH)의 압력밥솥, 전기레인지, 플렉스쿡 등이 대표적이다.
쿠첸이 최근 선보인 제품은 잡곡 밥솥인 ‘쿠첸 121밥솥’이다. 국내 전기압력밥솥 중 유일하게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해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렸다. 121밥솥은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늘려 잡곡도 백미처럼 부드러운 맛을 내도록 취사가 가능하다. 밥솥뿐 아니라 쿠첸은 40여 년간 쌓아온 탄탄한 IH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레인지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쿠첸이 출시한 ‘3구 인덕션 3.0 플렉스’는 3개 화구 모두 대화구 인덕션으로 구성되었다. 2구를 동시에 활용하는 ‘플렉스 모드’를 통해 최대 417㎜ 큰 용기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쿠첸은 40여 년 동안 쌓은 기술과 디자인 능력에 기반해 다양한 주방가전을 선보여왔다.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가 밥솥이다. 적외선(IR) 센서를 적용한 밥솥, 전자유도가열방식(IH)의 압력밥솥, 전기레인지, 플렉스쿡 등이 대표적이다.
쿠첸이 최근 선보인 제품은 잡곡 밥솥인 ‘쿠첸 121밥솥’이다. 국내 전기압력밥솥 중 유일하게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해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렸다. 121밥솥은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늘려 잡곡도 백미처럼 부드러운 맛을 내도록 취사가 가능하다. 밥솥뿐 아니라 쿠첸은 40여 년간 쌓아온 탄탄한 IH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레인지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쿠첸이 출시한 ‘3구 인덕션 3.0 플렉스’는 3개 화구 모두 대화구 인덕션으로 구성되었다. 2구를 동시에 활용하는 ‘플렉스 모드’를 통해 최대 417㎜ 큰 용기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