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유기농 ABC주스 출시, 건강한 과채습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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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건강주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이롬은 1991년 황성주 박사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설립한 건강식품회사다. 이롬은 제조기술과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확보하며 건강한 과채음료 시장의 확장을 선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롬의 대표적 건강주스인 ‘황성주박사의 과채습관 퍼플&옐로우’는 20여 가지의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한팩에 담고자 했다. 색소, 합성향료,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는 무첨가 제품으로 개발했다. 과일 자체의 단맛과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한 건강한 맛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친환경 멸균종이팩을 사용해 휴대와 섭취도 편리하다.
이롬은 건강음료 시장의 트렌드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은 100% 착즙주스에 사과와 비트, 당근의 혼합 황금비율(1 대 0.3 대 1)을 적용한 ‘ABC주스’와 유럽산 유기농 사과, 비트, 당근을 사용한 ‘유기농ABC주스’를 출시했다. 유기농ABC주스는 친환경 포장인 에콜린까지 사용해 프리미엄 건강주스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이롬은 1991년 황성주 박사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설립한 건강식품회사다. 이롬은 제조기술과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확보하며 건강한 과채음료 시장의 확장을 선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롬의 대표적 건강주스인 ‘황성주박사의 과채습관 퍼플&옐로우’는 20여 가지의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한팩에 담고자 했다. 색소, 합성향료,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는 무첨가 제품으로 개발했다. 과일 자체의 단맛과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한 건강한 맛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친환경 멸균종이팩을 사용해 휴대와 섭취도 편리하다.
이롬은 건강음료 시장의 트렌드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은 100% 착즙주스에 사과와 비트, 당근의 혼합 황금비율(1 대 0.3 대 1)을 적용한 ‘ABC주스’와 유럽산 유기농 사과, 비트, 당근을 사용한 ‘유기농ABC주스’를 출시했다. 유기농ABC주스는 친환경 포장인 에콜린까지 사용해 프리미엄 건강주스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