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가 짓는 ‘프리미엄 분양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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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품질과 우수한 상품성, 향후 브랜드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 건설사의 ‘프리미엄 분양 단지’가 공급된다. 이에 검증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통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만한 대형 건설사의 주요 ‘프리미엄 분양 단지’를 손꼽아 봤다. 대우건설은 경북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산 44-12번지 일원에 짓는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정당계약을 9월 4일(토)까지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84㎡·98㎡, 총 819세대 규모다.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전 세대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 완납 시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대구권 광역철도(23년 예정)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롯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특별계획구역 내 CP2블록에 짓는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의 정당계약을 9월 1일(수)까지 받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면적 49~111㎡, 총 876실 규모다.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및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 사이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이며, 바로 앞엔 약 50만㎡ 규모의 보타닉공원이 있다.
한화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짓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66㎡·68㎡·84㎡, 총 157세대다. 단지 앞엔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영흥공원이 있다. 도보권에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있어 출퇴근에도 용이하다. 광교・영통의 더블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3지구 10블록(강동구 상일동 554-38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93세대 규모이며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강솔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한화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짓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66㎡·68㎡·84㎡, 총 157세대다. 단지 앞엔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영흥공원이 있다. 도보권에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있어 출퇴근에도 용이하다. 광교・영통의 더블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3지구 10블록(강동구 상일동 554-38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93세대 규모이며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강솔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