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엔 '버츄얼런'이 대세…'포켓몬 패밀리런2021' 개최

㈜정글코리아 주최하는 신 개념 가족 버츄얼 런
"가족이 함께 장소,시간,코스 모든 걸 정해요"
코로나 19 장기화로 외부 행사가 대부분 중단된 가운데 '버츄얼 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버츄얼 런'이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달릴 수 있는 신개념 마라톤이다.

오는 10월 9일 개최되는 ‘포켓몬 패밀리런2021’은 기록 중심의 마라톤이 아닌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추억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있다.가족이 함께 참여해서 완주 하고 인증하는 방식의 이번 행사는 1km, 3km, 5km, 10km 코스를 선정해 원하는 장소 어느 곳에서나 완주만 하면 완주증과 메달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 이벤트를 통해 여러가지 상품을 제공 할 예정이다.
앱을 통해 참여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4세~13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나 친인척들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자세한 참가 팩 구성이나 참가 방법은 '포켓몬 패밀리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