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 새 싱글 '뷰티풀 선샤인'…"새로운 마음가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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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레모네이드', 코로나 우울 속 생기 불어넣을 곡" 가수 이은상이 약 1년 만에 새 싱글 '뷰티풀 선샤인'(Beautiful Sunshine)을 들고 1일 컴백한다. 그는 이날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통해 "컴백이라는 단어가 아직은 아주 낯설고 새롭다"며 "잘 만들어진 책꽂이에 다시 꺼내 읽고 싶은 소중한 책 하나를 꽂아 놓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처'에 관해 노래했던 전작 '뷰티풀 스카'(Beautiful Scar)와는 완전히 다른 색채를 띠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를 비롯해 R&B(리듬 앤드 블루스) 장르의 '언두'(Undo), 포근한 위로를 건네는 '스테이 인 히어'(Stay In Here) 등 4곡이 실렸다.
이은상은 "많은 변화를 담아낸 앨범"이라며 "콘셉트, 분위기 그리고 생각과 마음가짐까지 저의 새로움이 가득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레모네이드'는 경쾌한 댄스 팝으로 이은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일상에 지쳐있는 몸은 물론이고 코로나19로 우울한 많은 분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노래"라고 말했다.
수록곡 '스테이 인 히어' 역시 이은상의 자작곡이다. 브랜뉴뮤직 신예 프로듀서인 온 더 로드와 함께 작업했다.
이은상은 "올 한 해는 저를 표현하고 싶었던 한 해였다"며 "그러다 보니 곡을 더 많이 쓰기 시작했고 이번에 2곡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고 했다.
2019년 엠넷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엑스원 멤버로 발탁된 그는 팀이 해체하게 되자 이듬해 솔로 데뷔해 첫 싱글을 선보였다. 내년 상반기에는 브랜뉴뮤직에서 새롭게 내놓는 보이그룹 멤버로 데뷔한다.
방영을 앞둔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변신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은상은 "각양각색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 올 한 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내후년,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상처'에 관해 노래했던 전작 '뷰티풀 스카'(Beautiful Scar)와는 완전히 다른 색채를 띠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를 비롯해 R&B(리듬 앤드 블루스) 장르의 '언두'(Undo), 포근한 위로를 건네는 '스테이 인 히어'(Stay In Here) 등 4곡이 실렸다.
이은상은 "많은 변화를 담아낸 앨범"이라며 "콘셉트, 분위기 그리고 생각과 마음가짐까지 저의 새로움이 가득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레모네이드'는 경쾌한 댄스 팝으로 이은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일상에 지쳐있는 몸은 물론이고 코로나19로 우울한 많은 분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노래"라고 말했다.
수록곡 '스테이 인 히어' 역시 이은상의 자작곡이다. 브랜뉴뮤직 신예 프로듀서인 온 더 로드와 함께 작업했다.
이은상은 "올 한 해는 저를 표현하고 싶었던 한 해였다"며 "그러다 보니 곡을 더 많이 쓰기 시작했고 이번에 2곡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고 했다.
2019년 엠넷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엑스원 멤버로 발탁된 그는 팀이 해체하게 되자 이듬해 솔로 데뷔해 첫 싱글을 선보였다. 내년 상반기에는 브랜뉴뮤직에서 새롭게 내놓는 보이그룹 멤버로 데뷔한다.
방영을 앞둔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변신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은상은 "각양각색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 올 한 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내후년,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