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항공·기술부사관 1차 합격 63명 배출한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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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에 있는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해군 항공·기술부사관 274기 선발 모집 과정에서 63명의 1차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단일 교육기관에서 배출한 1차 합격자 수는 국내 최다 기록이라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장교·부사관교육원을 자체적으로 운영해 실전 모의고사, 1:1 컨설팅 등 항공·기술부사관 임관을 목표로 교육시키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전원합격을 목표로 학생들을 교육시키며 합격생들이 항공정비 국가공무원으로써 큰 꿈을 펼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장교·부사관교육원을 자체적으로 운영해 실전 모의고사, 1:1 컨설팅 등 항공·기술부사관 임관을 목표로 교육시키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전원합격을 목표로 학생들을 교육시키며 합격생들이 항공정비 국가공무원으로써 큰 꿈을 펼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