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X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광자매' 인기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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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이세희 주연 ‘신사와 아가씨’가 올가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할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지현우와 이세희의 투 샷 포스터를 2일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그림 같은 투 샷이 담겼다. ‘신사’ 이영국으로 변신한 지현우는 명품 수트핏을 자랑하는가 하면, ‘아가씨’ 박단단으로 분한 이세희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따뜻한 오후 햇살 정원에서 이세희를 흐뭇한 미소로 지그시 바라보는 지현우와, 쑥스러운 듯 시선을 아래로 내린 그녀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서로를 마주 보는 ‘눈 맞춤’ 포스터에서는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현우의 부드러운 눈빛과 이세희의 밝은 표정이 교차되며 설렘을 전파한다. 동시에 아름다운 인생의 여정기를 그려나갈 이들의 앞날을 예고하는 듯 맑은 날씨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하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와 이세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반짝반짝 빛나는 호흡을 보여준다. 과연 조각 같은 비주얼의 한 쌍에게 펼쳐질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미다스의 손’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25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지현우와 이세희의 투 샷 포스터를 2일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그림 같은 투 샷이 담겼다. ‘신사’ 이영국으로 변신한 지현우는 명품 수트핏을 자랑하는가 하면, ‘아가씨’ 박단단으로 분한 이세희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따뜻한 오후 햇살 정원에서 이세희를 흐뭇한 미소로 지그시 바라보는 지현우와, 쑥스러운 듯 시선을 아래로 내린 그녀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서로를 마주 보는 ‘눈 맞춤’ 포스터에서는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현우의 부드러운 눈빛과 이세희의 밝은 표정이 교차되며 설렘을 전파한다. 동시에 아름다운 인생의 여정기를 그려나갈 이들의 앞날을 예고하는 듯 맑은 날씨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하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와 이세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반짝반짝 빛나는 호흡을 보여준다. 과연 조각 같은 비주얼의 한 쌍에게 펼쳐질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미다스의 손’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25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