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 “삼성전자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라인 증설 결정”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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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솔루텍은 2일 이사회를 열고 12월31일까지 베트남 공장에 150억원을 투자해 삼성전자에 공급할 스마트폰용 고사양 OIS 엑츄에이터 카메라 모듈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 규모는 작년 말 기준 재영솔루텍 자기자본의 29.60% 수준이다.회사 측은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기존에 양산 중인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VCM 및 ENCODER 타입의 카메라 모듈과 더불어 이번에 신규로 진입하는 고사양 OIS 엑츄에이터 생산을 위한 라인 증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물량 증가에 따라 추가 생산라인 증설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번 투자 규모는 작년 말 기준 재영솔루텍 자기자본의 29.60% 수준이다.회사 측은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기존에 양산 중인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VCM 및 ENCODER 타입의 카메라 모듈과 더불어 이번에 신규로 진입하는 고사양 OIS 엑츄에이터 생산을 위한 라인 증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물량 증가에 따라 추가 생산라인 증설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