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삼성바이오 방문…"백신주권 확보 역할 당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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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타트업파크' 찾아 격려도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를 찾아 백신·치료제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모더나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우리나라의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삼성그룹이 바이오산업에서의 높은 성취를 이뤄 젊은 세대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비전을 보여줬다"며 "국민들의 삶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방문에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대외협력 담당 사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 총리는 지난 2월 개소한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찾아 입주기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벤처·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현장규제를 개선하고, 지원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인천시와 신한금융 등 민관이 협력해 만든 개방형 혁신지원기관으로, 바이오융합 및 스마트시티 분야 스타트업을 중점 발굴·육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우리나라의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삼성그룹이 바이오산업에서의 높은 성취를 이뤄 젊은 세대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비전을 보여줬다"며 "국민들의 삶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방문에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과 이인용 삼성전자 대외협력 담당 사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 총리는 지난 2월 개소한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찾아 입주기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벤처·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현장규제를 개선하고, 지원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인천시와 신한금융 등 민관이 협력해 만든 개방형 혁신지원기관으로, 바이오융합 및 스마트시티 분야 스타트업을 중점 발굴·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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