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하네" 정태우, 폭풍성장 중인 큰 아들 공개

배우 정태우(39)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폭풍성장 하시는 큰아들. 키 크느라 그런지 다리 아프다셔서 모시고 마사지 받으러 다녀왔습니다"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태우와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닮은 아들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