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허 정보박람회 'PATINEX 2021' 6∼10일 온라인으로 열려
입력
수정
국내 최대 규모 국제특허 정보 박람회인 'PATINEX 2021' 행사가 6∼10일 5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 지식재산 데이터의 전략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3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기술조사·분석, 기술사업화, 법률상담 등 다양한 지식재산정보 서비스를 선보인다. 온라인 행사장은 주제 및 신제품 발표 등이 이루어지는 콘퍼런스관과 다양한 지식재산정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관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에는 '대전환 시대의 지식재산전략'이라는 주제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오픈소스와 MS', '스마트 축산시대 속 지식재산' 등 미래기술과 지식재산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www.patinex.org/2021/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주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기업이 특허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미래시장을 선점할 기술과 경영전략을 개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 지식재산 데이터의 전략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3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기술조사·분석, 기술사업화, 법률상담 등 다양한 지식재산정보 서비스를 선보인다. 온라인 행사장은 주제 및 신제품 발표 등이 이루어지는 콘퍼런스관과 다양한 지식재산정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관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에는 '대전환 시대의 지식재산전략'이라는 주제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오픈소스와 MS', '스마트 축산시대 속 지식재산' 등 미래기술과 지식재산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www.patinex.org/2021/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주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기업이 특허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미래시장을 선점할 기술과 경영전략을 개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