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포항 이재민에 구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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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6
현대글로비스(대표 김정훈·사진)는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품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 구호품은 생필품과 마스크 등 방역 용품, 의약품으로 구성됐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물류회사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