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결식아동 식사 지원 사업

한독(회장 김영진·사진)은 글로벌 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몸 튼튼! 마음 튼튼! 식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강원과 경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총 169명의 가정에 8주 동안 매주 1회 밀키트(간편 조리 세트)를 보내준다. 대상자는 지역 단체 및 학교 등을 통해 나홀로 아동, 다문화·조손·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장을 둔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