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타오르는 사랑…스페인 ‘불꽃 축제’

스페인 발렌시아주 토렌트에서 5일(현지시간) 폐막한 전통축제 ‘파야스’에서 나무와 마분지 등으로 만든 인형이 불타고 있다. 파야스 축제는 발렌시아 목수들의 수호성인 요셉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3월 닷새간 일정으로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가 9월 첫째주에 열렸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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