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물류비·폐수처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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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생산력 향상을 위해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서흥농공단지 등 7곳에 입주한 202개 기업 중 30개 기업에 물류비 8억5천만원, 폐수 배출 위탁처리비 2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은 농공단지 내에서도 매출액이 적은 소기업이다.
김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지역 제조산업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서흥농공단지 등 7곳에 입주한 202개 기업 중 30개 기업에 물류비 8억5천만원, 폐수 배출 위탁처리비 2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은 농공단지 내에서도 매출액이 적은 소기업이다.
김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지역 제조산업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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